'스타메드 아메리카' 미국 법인 공식 설립 예정
고주파 절제술 전문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타메드(대표 신경훈)가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타메드는 오는 10월 1일 '스타메드 아메리카' 브랜드로 미국 법인을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스타메드는 고주파 절제 장치 및 전극을 전문 제조사로 다양한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첨단 RFA(Radiofrequency Ablation, 고주파 절제술) 기술을 개발하고자 의료 분야 고객들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미국 시장은 혁신과 협업을 위한 필수 허브로서 이러한 고객과의 협업 문화를 발전시키고,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훈 스타메드 대표는 "스타메드의 사명은 고객과의 신뢰와 협업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차별화된 우리만의 고유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미국법인 설립을 통해 고주파 절제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메드는 전 세계 79개 이상 국가에서 브랜드를 구축 중으로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간암 고주파 시술 솔루션으로 시작해 갑상선 고주파 절제 기술 개발 및 세계화로 글로벌 no.1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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