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솔루션 의료현장 실제 매출 기대감 상승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국내 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이 빅5병원을 포함한 101곳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뇌졸중을 다루는 신경과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솔루션 도입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솔루션 영업 활동 4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토록 빠르게 솔루션 도입이 늘어나는 건 의료AI 솔루션의 높은 활용도가 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큰 시장을 이루고 있는 뇌졸중 시장은 현재 미국의 Rapid Ai,이스라엘의 Viz.ai, 한국의 제이엘케이 3개의 글로벌 회사가 3강체제로 경쟁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세계 최다의 11개 뇌졸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앞선다는 평가다.
회사는 국내 보험 수가 적용뿐만 아니라 미국 FDA에도 뇌졸중 솔루션의 인허가가 진행 중에 있다.
제이엘케이의 김동민 대표는 "병원에 많이 도입된다는 것은 저희의 뇌졸중 의료AI 솔루션이 실제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까지 빠른 속도로 솔루션을 확산시켜 자사 솔루션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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