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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한국로슈진단, VOD 심포지엄서 중환자 치료 진단의학 최신 지견 공유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VOD 심포지엄에 국내 진단검사전문의 70여명 참여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6월 22일 ‘심장 및 중환자 치료 바이오마커’를 주제로 VOD 심포지엄을 주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으로 처음으로 진행되는 VOD 심포지엄인만큼 국내 진단검사 전문의 7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사일 교수(울산의대), 윤여민 교수(건국의대), 강희정 교수(한림의대)가 좌장을 맡고, 조현재 교수(서울의대), 김하늬 교수(고려의대), 석혜리 교수(고려의대)가 연자를 맡아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전사일 이사장(울산의대)은 "임상에서 이미 활발하게 활용중인 심장바이오마커 및 프로칼시토닌의 임상적 활용의 확장에 대해 다양한 지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VOD 심포지엄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진단검사의들과 함께 진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환자들에게 높은 의학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인 NT-proBNP, hs-cTn와 PCT의 유용성과 활용성에 대해 깊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의미 있는 진단의학분야의 최신 지견을 교류할 수 있는 학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sch_cate=F&news_idx=31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