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과 2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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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맵은 이달 26일부터 3일간 진행한 '제20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에 참가, 멸균기인 'STERLINK Lite'와 표면처리기 'ACTILINK Vortex'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SIDEX 행사를 통해서 플라즈맵은 일본업체들 외에도 다양한 임플란트 업체 및 치과 유통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국내 Top-Tier 골이식재 생산 및 유통 업체인 리뉴메디칼과 총액 20억원 규모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눈길을 끌었다.
플라즈맵 윤삼정 대표이사는 이번 SIDEX를 통해 "2년 내 국내 소형 멸균기 시장의 1위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며 "1분기 중 계약 전환을 위해 정체되었던 매출 또한 제품 출시와 함께 상승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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